[구정기념 호캉스] 소공동 롯데호텔
구정 당일날 소공동 롯데호텔 체크인하다
당연히 될줄 알았던 로블카드 발렛파킹 서비스가 안되는 롯데호텔. 쿵
지하에 주차하고 올라오니 호텔직원들이 뛰어와서 반겨준다.
31층 클럽라운지에서 체크인 완료하고
방으로
돌진
여기군 후후
현장급습
평범하고 오래된 인테리어의 실내
어디 하나
감동은 없었다.
절대 안먹을 스낵바(는 왜 맨날 열어보는지)
오후 3시에 맞춰서 클럽라운지로 올라갔다.
이런...
먹을게 없네.. 하아
어제 르메르디앙 욕한거 취소
아쉬운 마음에 명동에 나갔더니 우아아아 노점상 신세계다
양꼬치 6천원 강추!
요즘 와인같은 발효주는 다음날 아침이 너무 힘들어서 손이 안간다.
상추가 젤 맛잇는거 실화냐
그리고 휘트니스로 ㄱ ㄱ
GX룸에서 필라테스 복습하고 근력운동 깔짝깔짝
----------둘째날--------
뮤슬리 죽(?)같은게 걘적으로 맘에 들었음.(그래도 상추가 젤 맛남)
신입 남자직원에게 애절한 마음으로 아까 있던 고등어구이 어디갔냐고 물었더니 철수했던 고등어구이 재호출되었다
어제 해피아워 그딴식으로 준게 담날 조식때 감동주기 위한 빅픽쳐 였다니 ㄷ ㄷ ㄷ
롯데호텔 라운지 조식 시그너쳐, 와플
크로아상 반죽으로 구워준다(사실 굽는건 셀프임)
조식 먹고 와이프는 방에서 쉬고 난 수영장으로
레일도 짧고 꼬맹이들 천지라 잠깐 몸만 담그고 사우나로 감
다시 라이트스낵 타임
어젠 없던 치크케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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