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rok 앵그록 유료 플랜 사용후기
ngrok은 로컬PC의 방화벽을 뚫어줘서
외부에서도 localhost(127.0.0.1)에
접속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이다.
접속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이다.
개발단계에서 외부에서의 접속이 필요할때
클라우드 서비스에 올릴 필요가 없어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free tier에서는 매 프로그램 실행시
random url만 제공한다거나,
분당 40회 request(connection)만
허용하는 등 제약사항이 존재한다.
금번 크롤링 프로젝트는 당초 AWS EC2에서
개발 및 테스트를 진행하였으나,
chromedriver로 구글/페이스북 시
FDS에 걸려서(해당 서비스가 이상 접근으로 인식)
곤경에 빠진 상태였는데,
Ngrok 유료플랜 서비스를 활용하여
파일럿 서비스 시연을 무사히
마칠수가 있었다.
우리의 요건은,
1)고정 도메인/IP
2)무제한 접속(no limits)
3)한국(최소한 아시아) 서버
정도 였다.
1)고정 도메인(reserved domains)은
월 $5짜리 Basic plan에서 제공하고,
월 $5짜리 Basic plan에서 제공하고,
3) 제일 가까운 일본(jp) 서버는
free tier에서도 가능하지만,
free tier에서도 가능하지만,
2)분당 120회 접속을 허용하는
(무제한 접속이 가능한 플랜은 없음)
(무제한 접속이 가능한 플랜은 없음)
Business plan으로 결제했다.
(당시 다급한 우리 마음에 비해
basic과 business의 가격차이가 미미했음 끙)
결제를 하고나면 ngrok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튜토리얼을 잘 따라가면 된다.(역시 결제가 젤 쉬움 후후)
ngrok 파일 다운로드하고 압축을 푼 뒤
인증토큰을 설치하는 프로세스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reserved domain에서
나의 고정도메인을 등록하는 것이다.
나같은 경우는 django runserver의
외부접속이 필요했기 때문에,
1) python3 manage.py runserver 0:8080
으로 8080포트를 지정하고
2) ngrok http -region=jp -subdomain=내가 사전에 등록한 고정도메인명 8080
명령어를 통해 성공적으로
일본서버에 내 localhost를 연결하였다.
성공적으로 연동되면 요로콤 화면이 뜬다.
마지막으로 논란이 많은 발음방법, 앵그록? 엔지록?
제법 많이 물어보나보다. 공홈 FAQ에 등재되어있다.
정답: 앵그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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